주옥 같다.

K-언론독재

주옥 같다.

나는 조선의 조자까지 싫다. 티비조선은 채널을 지웠고 마트의 조선호텔 김치는 쳐다도 안 본다. 앱쇼핑에서 추천하는 조선 관련 상품들은 필터가 있다면 모두 가리고 싶다.

일제강점기부터 천황폐하 만세 내선일체를 외치며 우리의 젊은이들을 세계 대전에서 왜놈들의 총알받이로 내몰았고

우리의 삼사십대를 군함도와 같은 민족 착취 현장으로 내몰았고

우리의 딸, 언니, 엄마들을 아직까지도 한이 풀리지 않는 종군위안부로 내몰았고

파렴치범 이승만 학정에서는 우리의 젊은이들을 빨갱이로 몰아부쳤고

민족상잔전쟁에서는 위대한 수령 동지를 제창하고

박정희부터 시작된 군부정권에 기생하여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며

권력의 하수인이 되어 백 년이 넘도록 간악한 K-언론독재를 휘두르는 그 천변만화의 뻔뻔함이 참 주옥 같다.

국민이 화가 났을 땐 움츠리며 뒷 공작을 일삼다가 나라 말아먹어도 지들만 살면 된다는 30% 유권자 때문에 쓰레기들이 권력을 잡으면 반드시 주옥 같은 K-언론독재가 독사의 혓바닥을 놀린다.

참 주옥 같은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