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6:1, 7, 11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편 46을 피난처 시편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영화에서 총격전이 있을 때, 총을 쏘고 벽 뒤에 숨어서 숨을 고르는 장면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피난처는 어떠한 총알도 뚫을 수 없는 든든한 곳이요 안전한 기둥입니다. 두려움과 어려움, 마음의 혼란이 불러일으키는 총격전 같은 세상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것은 잠시 숨을 수 있는 기둥을 발견하고 그 뒤에서 한숨 돌릴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우리 쉼은 잠시 침대에 몸을 누이는 것이 아니라,
잠시라도 눈을 감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의 두려움과 혼란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하나님은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 그 자체이십니다. 아멘
한번 시편 46편을 읽으실 수 있게 올립니다.
시편 46:1 - 11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