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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환경

매일이 설렙니다.

by 황재윤

"부자가 될래? 회사원이 될래?"

대한민국 모든 사람에게 이 질문을 던진다면,
답은 정해져 있다.

"너, 부자가 될래? 아니면 그냥 회사원이 될래?"

백이면 백.
부자를 선택한다.


하지만 월급을 많이 받는다고 부자라고 하지 않는다.
진짜 부자는,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도 돈이 들어오는 사람.
자신의 시간을 돈과 맞바꾸는 것이 아니라,
큰돈을 굴리는 사람.

그렇다면, 이런 방법을 누가 알고 있을까?
친구? 회사원? 임원? 꿈꾸는 사람들?

아니다.
기업가, 대표, 오너들이다.


많은 강의에서 이런 말을 한다.
"네가 부자가 아니라면, 네 주변도 부자가 아닐 것이다."

그래서 환경을 바꾸라고 하지만,
어떻게 바꿔야 할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나도 몰랐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나는 절대 아니라고 본다.


방법은 있다.
하지만 99%는 포기하고, 99%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것이다.
그래서 1%만 가능하다.

그게 뭔지 아는가?
바로 끈기, 노력, 그리고 버티는 힘.

내가 하는 일이 남들 눈엔 엉망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내 노력과 경험은 오직 나만이 안다.
남들이 뭐라 해도, 내 길은 내가 가는 것.

나는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영상을 찍어 기록을 남겼다.
그러다 보니, 내 환경이 자연스럽게 바뀌었다.
지금은 여러 사업가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데도 여전히 의심이 든다.
왜냐하면 세상이 너무 더럽고 나쁘니까.

그래서 처음엔 “사기 아니야?” 의심한다.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봐도 "그거 사기야." 라는 말만 돌아온다.

하지만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도 처음엔 "이거 사기 같아." 라고 느꼈다고 한다.


왜냐하면 나는 일반 사람 이니까.


그러니 결국 필요한 건,
용기, 도전, 그리고 직접 경험하는 것.

아무리 공부해도, 선택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의심되더라도, 일단 해봐라.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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