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emonfresh
Jun 01. 2023
#1
왜 맨날 아침이면 입고 나갈 옷이 없을까?(작년에도 옷을 샀고, 뭔가 입고 다녔을 텐데...)
#2
왜 영어는 해도 해도 그 타령일까?(이십 년 전이나, 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3
어떻게 우리 엄마 친구 딸들은 그렇게 시집을 잘들 갔는가?(사위들이 엄마 친구분들을 초대해서 식사 대접도 하고 여행도 모신단다.)
#4
‘그때가 좋을 때다.’ 하는 말은 왜 꼭 나중에 가서야 맞을까?(당시의 일상은 늘 그렇고 그렇던데...)
#5
어떻게 오늘이 목요일인가? 월요일이 어제 아니었나?(봄인가 했더니 어느새 여름이고, 청춘가는 줄도 몰랐는데 어느새 백발...)
추기
오늘 휴대폰 앱으로 영어공부를 하는데 이런 문장이 떴다."Oh, it's already Thursday."
와우~ 이렇게 반가울 수가! 나만 그러는 게 아니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