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내며

by lemonfresh

봄바람 속에 너를 보낸다.


문간에서 손 흔들어 보내고 나서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바라보았다.


무릎 함께 덮은 이불 아직 식지 않았는데

너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