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만큼 아픈 사람을 이해할 수 있고
힘든 만큼 고통을 안아줄 수 있다.
그러니 답답할수록 당신의 일을 하라.
고독할수록 당신의 일을 하라.
혼자 남겨질수록 당신의 일만 하라.
당신의 일이 당신의 삶을 증명할 것이다.
“당신이 바로 서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다.”
김종원, <매일 인문학 공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