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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종원 작가 Jan 08. 2021

글을 쓰고 싶다는 그대에게

글을 쓰고 싶다는 그대에게

나는 작가라면 글을 쓰는 행위보다
글이 되는 삶을 사는데
 공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삶을 어려워해야 한다는 뜻이다.
삶을 구성하는 말과 태도 마음 하나까지,
마치   권을 쓰는 것처럼 공들여야 한다.

글이 어려운 이유는
쉬운 삶을 살기 때문이다.
삶이 아닌 머리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삶을 어려워해야
글이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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