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지게 잘 자란 아이들이
부모에게 보약처럼 들었던 말
1. “친구의 부탁을 거절한다고,
나쁜 사람이 되는 건 아니야.
네 감정에 솔직한 게 중요해.”
2. “열심히 하다 보면,
잘 할 때가 반드시 온단다.”
3. “모두가 널 좋아할 수는 없어.
널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면 돼.”
4. “값진 지혜를 얻고 싶다면
세상에 경험보다 빠른 건 없어.”
5. “지각한 사람과 지각하지 않은 사람
모두에게는 각자의 핑계가 있지.
다만 핑계를 극복한 사람만이
시간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거란다.”
6.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될 거야!’
이렇게 말하고 시작하면 기분도 좋아져.”
7.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은
힘을 써야 할 때를 아는 사람이지.”
8.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제때 하는 사람들은
남의 간섭을 받지 않고 살 수 있어.”
9. “이왕 인사할 거라면 멋지게 하자.
그럼 네 기분도 더 좋아질 거야.”
10. “괜찮아 다 좋아질 거야.
우리는 네가 잘 되든 안 되든
늘 믿고 있어.”
11. “어려운 도전을 사랑하고
실수를 용서하면서 산다면
하루하루가 새로울 거야.”
12. “뭐든 처음에는 힘들지만
반복하면 할수록 쉬워지고,
나중에는 즐기며 하게 되지.”
13. “사람들에게 예쁜 말을 자주 들려주면
네 주변이 좋은 사람으로 가득해진단다.”
14.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하면,
네 시간을 멋지게 활용할 수 있어.”
15. “매일 즐거운 일만 일어난다면
인내심을 기르지 못할 거야.”
16. “조금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걱정이 사라진 하루를 보낼 수 있지.”
물론 건강이 최고이지만, 아이가 학교에 가고 다양한 관계 속에서 지내게 되면, 조금 달라지는 게 부모 마음입니다. 스스로 알아서 척척하는 야무진 아이들이 부럽죠. 그러나 생각만큼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앞서 소개한 말을 일상에서 아이에게 자주 들려주면, 아이는 결국 그 말이 향하는 길을 걷게 되죠. 다만 최대한 빠르게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늦었다고 걱정하지는 마세요.
“언제나 부모의 말은
아이를 키우는 최고의 보약이고,
시작이 가장 위대한 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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