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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종원 작가 Feb 01. 2024

부모라면 꼭 고쳐야 하는 아이를 망치는 20가지 말버릇

부모라면 꼭 고쳐야 하는

아이를 망치는 20가지 말버릇


1. 빨리빨리 좀 해!


2. 지 아빠한테(엄마)

나쁜 것만 배웠구만!


3. 다 너 좋으라고 하는 거야!


4. 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 듣는 거야!


5. 그렇게 칭얼대며 고집부릴거면

차라리 집에 돌아가!


6. 엄마 친구 딸은

혼자서도 잘 하더라.


7. 엄마(아빠) 피곤하니까

가서 스마트폰이나 해!


8. 남자(여자)가 왜 그래!


9.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가서 공부나 해!


10. 너 숙제는 하고 노는 거야!


11. 한 번만 더 그러면

그땐 가만 안 둘 거야!


12. 네가 언제 한 번이라도

엄마 말 들은 적이라도 있니?


13. 한 번 더 말하면 백 번이야!

이게 마지막 경고야!


14. 잘하는 게 그렇게 어렵니!


15. 자꾸 했던 말

또 하게 만들거야!


16. 말꼬리 잡지 말라고,

했어 안 했어!


17. 네가 그럼 그렇지.


18. 넌 아직 어려서

그건 못한다고 했잖아.


19. 철 좀 들어라!

언제까지 그럴래?


20. 넌 대체 누굴 닮아서 그러니!


”누군 이러고 싶어서 이러냐!

너무 힘들어서 나오는 말인데,

이 모든 걸 어떻게 조심하며 살 수 있냐!“

그래요, 여러분 말이 맞아요.

하지만 이건 단지 아이만을 위한 게 아닙니다.

이런 말을 하면서 가장 힘든 건 누굴까요?

맞아요, 부모 자신입니다.

이 말을 가장 먼저 내뱉은 부모가

가장 먼저 그리고 많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죠.


그래서 늘 아이를 위한 것은

부모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 자기 자신의 삶을 위해서라도

작은 말버릇 하나하나부터 바꾸기로 해요.

내가 듣기에도 예쁜 말이

가족 모두의 하루를 예쁘게 만듭니다.

”부모는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단어를 골라서 쓸 수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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