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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한교 Mar 28. 2017

Good Design

미디엄에 올라와 있는 Good design의 내용을 발췌 및 번역하였습니다. 좋은 디자인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글입니다.



Good design feels obvious 




1. "좋은"디자인은

a) 가치 있고 (사람들이 진정으로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b) 사용하기 쉬우며 (사람들이 빠르게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

c) 잘 짜여 있습니다. (전체적인 경험을 아우르는 디자인이 되어있다는 것)



2. 여러분의 디자인에 대해서 공감하며 좋다고 생각하는 그룹이 없다면 좋은 디자인이 아닙니다.



3. 여러분의 디자인이 사용하기 쉽고 잘 짜여있다는 것에 동의하는 디자이너 그룹이 없다면, 그것은 좋은 디자인이 아닙니다.



4. 사람들로부터 과도한 비평을 듣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엄청난 좌절감이 들곤 합니다. (*2번째 이유처럼 과도한 비평을 받는다는 것은 공감받지 못하는 상태이므로 디자인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과도한 비평을 듣는 이유는 a) 너무 많은 제약 조건 하에서 작업하고 있거나, b) 솔루션을 광범위하게 탐색하지 않고 있거나, c) 문제가 현재 기술 수준을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5. 만약 좋은 해결책을 찾기 불가능한 많은 제약이 있는 조건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팀에게 여러분의 현 상황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6. 만약 3번과 같은 좌절감을 느끼고 있지만,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에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문제를 들고 가서 겸손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7. 유저의 멘탈 모델(*의식 속에서 인식하고 있는 대표 이미지)을 반영하는 것이 가장 명확한 디자인입니다. 기존의 ui패턴 또는 패러다임을 재발명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8. 더 나은 디자인은 더 많은 디자인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흔히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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