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돌아오기 전, 독자에게 보내는 작은 선물 —
소진된 마음을 추스르는 시간이 필요했기에
그만큼의 긴 공백이 있었고,
그 공백 속에서 겪은 수많은 만남과 경험들은
조금은 낯선 모양으로 나를 다시 빚어주었다.
나는 이전보다 더 성숙해진 나로 돌아왔다.
오늘은 그 긴 여정의 작은 보답으로,
미국에서 강의한 자비명상 미술치료 영상을
이 글을 통해 독자들에게 공유하려 한다.
이 시간이,
지친 당신의 삶에도 아주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나 역시 그렇게,
타인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배워가고 있다.
이제부터는
‘자비의 한마디’라는 이름으로
짧은 글과 함께 나의 생각을 정리하여
새로운 만남의 시간을 이어가고자 한다.
그 안에서,
작은 문장 하나가 누군가의 하루에
따스한 빛이 되기를,
그리고 그 따스함이
우리 모두의 마음에 오래도록 머물기를 바란다.
모두가 행복해지길.
나도, 당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