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

새로운 세상으로 298

by 천설화

오늘도 텅 빈자리

채워도 그대로인

그 빈자리는...


그 마을에 있는 학교

많이 없는 빈자리

그 쓸쓸한 자리는

주인을 찾아!

슬픈 곡소리를 울고 있네~


어떤 회사는

빈자리가 없어서

청년들이 눈물바다

하지만...


나의 텅 빈자리는

계속 쌍아 가는

탑들처럼

또는...

굳게 잠긴 대문처럼


나도 언제 가는

빈자리가 없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