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나래: 방언)
새 하얀 여백 위에
색 물총을 톡톡!!
울 세상에 옷을 입혀주네
나풀나풀 꽃을 찾아가는
나비에 나래~
쌔애앵~ 눈을 번득인 채
먹이 낚아채는 독수리에 나래
하늘로 육지로 바다 너머로
그린 나래를 착용한 채
온 세계를 유람하고 싶다.
작은 빨강 하우스에서
귀여운 아기천사에
그린 나래는 너무 빛나 영~~
그림은 그린 듯이
나그네처럼 노래 부르면서
새처럼 날아가리~~
저 곳 끝까지
눈처럼 동심을 주고 꽃처럼 기쁨을 주면서 하늘처럼 슬픔 감정을 공유하는 작가 (天雪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