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흑돌 나는 백 돌
서로 커다란 테이블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죠!
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흑돌의 자객으로
나는 정정당당 올 바른 길만 좋아하는
백 돌에 수호자
둘의 치열한 공방에서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고
큰 피해가 다시 각자의
환경으로 녹아들고 있어요
너는 흑돌 나는 백 돌
각자의 신의 한 수를
더 이상 쓸모없습니다.
진정한 신의 한 수는
서로 같이 화합하면서
서로 배려해주고
도움을 주고받는 한 수
둘이서 같이 두는
신의 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