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천설화 Nov 15. 2017

열매달  스물 이레

9월 27일

수제아트

열매달 스물 이레 그 날

아기 해님이 따뜻한 웃음을

아기 달님이 은은한 미소로

세상에서 까꿍 하고 나타나네.


열매달 스물 이레

미완성 같은 시간

하지만 그 시간 동안

정말 진실을 다하면 그 시간이

참된 의미가 되겠지?


열매가  맛있게 익어가는 계절

내 마음도 생각도

익어가는 열매처럼 좋은 쪽으로

성장하기를 노력할게~~

    

열매달 스물 이레 그 날이

한민족이 어서어서

지금 이 순간에도  교류를 해서

총대신에 은쟁반에 맛있는 과일을

서로 나누어  주고 먹는

나라가 되면 좋겠어!


아직도 수많은 열매가

서로 빨리 익어가도록

경쟁하는  이 세상이지만~~


미래에  필요한 열매는

서로 도움을 줘야 성장하는

좋은 열매  과일이 주렁주렁



매거진의 이전글 제한구역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