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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천설화 Mar 24. 2018

시샘달 이레

2월 7일

수제 글씨 그림

꽃샘 추위와 잎새 추위가

사람들에 마음을 꽁꽁 닫아!

감정이  메마른 로봇처럼

무관심으로 곁을 지나가네~


하지만 그 속에서

하나에 씨앗 그리고 길

당신이 건네준 하나에 행동과 말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였네!


나비가 꽃을 찾아다니고

꽃이 나비를 기다리고

우리는 또 다른 기회를 찾고

너는 인연을 찾아다니겠지!


순수했던 희망이라는 보따리

생각해보면 정말 축복이였지!


지금 일분일초가

과거로  지나가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가면

미래가 금방 찾아올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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