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봤다.
분노의 질주 메인 시리즈(?)는 본지가 너무 오래되서…별로 기대를 안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 & 쇼는 스핀오프이니 제외)
일단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전부 본건 아니고..더 세븐부터 봤는데, 이번 영화는 조금 실망스러웠다.
딱 보자마자 든 생각은
“코난 극장판을 보는 것 같다”
코난은 하라는 추리는 안하고
축구공으로 헬기를 폭파한다거나
스케이트보드로 뭐 말도 안되는 곳을 지나간다거나
동체시력으로 총알을 피한다거나…
딱 분노의 질주가 그런느낌?
영화가 당연히 주인공 버프가 있어야 하는게 맞는데 너무 비현실적으로 주인공 크루들만 안다침ㅎ
그리고 이 친구들이 지나가면 길가에 있는 모든 자동차, 건물들이 다 부숴진다.
보면서 ‘아이고..저건 누가 보상해주나’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결론 : 이번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실망…ㅠ
짧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