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봤다.
본 모든 사람들이 하는 말..
스파이더맨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보고 가라!
놀랍게도 나는 MCU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스파이더맨)..만 본 상태였던 것..
그린 고블린..? 샌드맨..? 오징어맨..하나도 몰랐다.
스파이더맨 1, 2, 3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 2를 다 볼 수가 없어서 유튜브 요약본으로 보고갔다.
이것도 꼭 봐야한대서...보고 감.
아이맥스 예매가 뭐 이렇게 어려운지...ㅠㅠㅠ...
결국 일반관에서 봤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지
정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관통하는..정말 잘 대변하는 한마디가 아닐까?
어떻게든 '옳은 방향'으로 가려고 하며, 그 방향에 어떠한 시련이 있어도 그 모든것을 이겨내는 피터파커의 선함이 느껴지는 영화였다.
그리고 피터파커의 선함에 영향을 받는 주변 사람들...결국 어느 상황에서든 선함이 이기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스파이더맨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그웬 추락 장면을 왜 보라고 한지도 알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이 MCU시리즈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시대에 살아서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3편이나 남았다고 하는데, 다음 편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정말 기대된다!
쿠키영상은 총 2개가 있다.
하나는 이미 풀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