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체스토리 한 컷 툰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지난 7월 서이초 선생님의 안타가운 일과 뒤따른 선생님들의 안타까운 소식들..
어떻게 이지경이 되도록 선생님들을 괴롭혔는지... 뉴스를 보고도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많이 변했다고 하지만 학교가 어떻게 이렇게 안 좋은 쪽으로 변했는지...
선생님께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나의 학창 시절을 떠올려 보면 상상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참 답답한 마음입니다.
이제라도 잘 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 선생님의 권리를 회복해야 됩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아이 하나를 가르치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 학생들을 학교에서만 책임질 수는 없습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의 진심을 다하여 가르치고, 학생들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따르며, 부모들은 학교를 믿고 지지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선생님들의 집회를 지지합니다!
선생님들!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