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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체스토리 한 컷 카툰 #48
아직은 낮 햇살이 따가운데.
푸른 끼가 남아 있는 낙엽에
'그래.. 가을이지...'하고
가로수 한 번 쳐다보고
하늘 한 번 쳐다보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아찌김의 젠체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