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날, 드디어 알차고 빡쎄고 지치는 미국서부여행이 끝이 난다.
우리의 4일 차, 미국여행 중 샌프란시스코의 여행기록이 마무리되어 간다.
샌프란시스코의 마지막 날의 일정은
나파밸리 와이너리를 가는 일정이었다.
1-16. 고마워, 샌프란시스코. 다음에 다시 올게!
샌프란시스코의 대형산불 화재로 인해서,
와이너리가 모두 클로즈드 되었고,
전력발전소가 위험해서 전력이 차단되었다고.... 그래서 우리는 더 멀리 북쪽에 있는 와인공장을 향했고, 여차저차해서 와인 테이스팅 성공!

힘들고 멀고 먼 드라이브 끝에,
하루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숙소로 갔다.
샌프란시스코를 지나..
전날에 다녀온 하프 문 베이 가는 길에 ㅋㅋㅋㅋㅋ
공항 근처 호텔로 체크인하러 갔다.
이 정도 이동거리면 ㅋㅋㅋ
서울-부산을 2번 왕복했을지도..
센타로자에서
한참 남쪽으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근처로 이동.
"와.......... 우리 이제 끝이야?"
"진짜? 4일밖에 안된 거야? 한... 10일 여행한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ㅋㅋ 너무 많은 곳을 돌아다닌 데다,
무박여행까지 해버려서, 4일 차라는 게 믿기지 않았다 ㅋㅋㅋㅋ
1주일은 여행한 거 같았다.
"하와이 가면 쉴 거지?"
"지나야, 이제 진짜 쉴 거지?"
젊은 동생들도 ㅋㅋㅋㅋ 이제는 동공이 흔들릴 정도였다.
"응 ㅋㅋㅋㅋ 쉬자. 나도 이제 아파 ㅋㅋㅋㅋㅋㅋ"
밤에 숙소에 돌아와서 예쁜 야경을 보고
마지막날 밤.
우리는 감탄했다.
공항 근처 숙소의 야경이 이 정도라니.
'좋다..'
쫄이는 숙소 오자 마자 뻗었다.
엄청난 장거리 운전. 피곤할 만했다.
(운전은 나랑 제인이가 하지만, 뒷좌석에 탄 사람은 계속 쉬기 어려우니 더 피곤한 편.)
여의도에 있는 켄싱턴호텔이 떠오르는 올드한 느낌의 호텔.
우리는 그냥 쉴 수만 있으면 되었다.
욕조도 있어서 노곤함도 풀어줄 수 있었고, (지나는 반신욕러버 ㅋㅋ)
여유를 즐겼다.
우리의 남은 간식들과 한라산 페트병 ㅋㅋㅋㅋ
한국에서 얼마나 많이 챙겨 온 건지, 소주랑 간식들, 라면 등등 먹을 것들이 푸짐했다.
미리 준비해서 챙겨간 우리들.
물론, 마트에 매일 들러서, 맛있는 치즈들과 과자, 안주들도 열심히 사 먹었다.
우리의 하루를 힘들게 했던
미국 화재 - 대형산불 뉴스를 보면서
와인 한잔과 간식을 먹고...
너무 피곤했지만
다행히 호텔 주변에 먹을 식당이 있어서 식사하러 다녀오기로 했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 하나 있었다.
스테이크 맛집!
되게 독특한 철판요릿집!
샌프란시스코의 마지막 밤. 만찬
야끼우동 같은 메뉴와 볶음밥을 요리 중이라서 사진으로 남겼다.
다른 손님들의 음식이었다.
우리는 스테이크를 시켰다.
고생해서 요리하시는 멋진 요리사.
계란 던지기 쇼! 를 하셔서 ㅎㅎㅎ 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고 응원했다.
우리의 미국여행.
LA - 라스베이거스 - 샌프란시스코
3박 5일(무박여행 포함해서) 동안 신나게 즐겼던 기록도 블로그에 남겨져 있다.
이제 진짜 우리의 미국서부여행은 끝이다.
다음 여행기는 PART2. 하와이 서핑여행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