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
인간이 가장 확실하게 행복해하는 순간은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순간들을 행복감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행복은 어떠한 상태들의 연속, 즉 행복감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결국 행복이란 인생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을 많이 배치하는 것이지 않을까?
그럼, 행복의 크기는 '좋아하는 사람의 수' x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지 않을까? 그러면 행복감의 순간과 종류가 많아지니까 말이다.
그럼, 우리가 추구하는 그 애매모호한 행복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지 않을까?
1. 좋아하는 사람의 수를 늘린다.
2.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가지수를 늘린다.
그리고 1번과 2번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행복감을 만들고 이를 느낀다.
도출되는 액션플랜은 다음과 같다.
1. 앞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수를 늘리자. 좋아하는 사람을 늘리기 위해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자.
2.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파악한다. 그리고 이를 명료히 정리한다.
3. 1번의 리스트와 2번의 리스트를 조합해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다.
앞으로는 1번과 2번을 정리해나가고, 이 조합의 결과물인 시간들을 정리해나가야겠다.
그리고 이 조합들의 합이 결국은 인생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