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봄 시샘 하는 꽃샘 추위가 찬바람을 실어왔어.
오들오들 떠는 중에 들어간 카페에서
니가 좋아하던 커피를 마셨지.
내가 커피향에 취하는지..
너와의 추억에 취하는지..
시리도록 차갑게 언 몸은 녹아가는데,
어째선지 추억들이 내 안 가득 젖어드는 느낌.
순간순간 생각나는 소략한 지껄임 위주로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