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에세이 #단문 #글
반짝거린다. 발걸음을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소리없이 반짝거린다. 보석이 박힌듯, 별이 박힌듯 하얗고 보드라운 눈가루 사이사이가 빛난다. 온 세상에 우주가 내렸고, 곳곳에 작은 은하들이 생겼다.
born to be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