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일상 #글 #노래방
젊음과 나이가 듦, 꿈과 현실.
이젠 그 경계가 아닌 정말 그 끝과 끝에 서 있는 사람의 입장이 됐다. 젊음, 꿈, 열정이 아닌 그 반대의 자리.
노래방을 갔다. 예전 같으면 김광석의 노래로 리스트를 채웠을 내가 그냥 신나는 노래만 부르며 하루를 잊기 바빴다. 더는 그 하루를 곱씹지 않는다는 것이 변화중 하나다.
난 청춘이고 싶지만 청춘이 아니고, 언제나 빛나는 이이고 싶었지만 그저 한 사람이다.
born to be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