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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영 Sep 16. 2019

일기

#일기


만사 귀찮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으나, 뱉어야 하는 것(들)이 있고. 비움x채움 혹은 그 어느 것도 아닌 이런 무한 아닌 무한 루트.
아직도 가래의 원인을 찾지 못 했다. 찾은 듯하면 한 발 멀어지고, 안 듯하면 두 발 멀어진다. 세상이 네모난 모양이라면 좀 더 쉬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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