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ne #3am #음악 #일상 #일기
오늘은 할머니 집에서 아가와 함께 잔다. 내일 부모님이 모임이 가시기 때문에 낮에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너무나도 바빴다. 휴가 후유증이 아니라 정말 바빴다. 내가 일하는 곳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시간이 흐르는 것도 모르게 바쁘다는 것. 땀으로 샤워를 했다.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더웠다. 더운 하루였고 여전히 덥다.
born to be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