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
이게 브런치 첫글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다.
브런치는 아무나 글을 쓰게 해 주는 건 아니래서
바득바득 몇번의 시도 끝에 작가가 되었는데
되고나니 글을 쓰지 못했다.
뭔가 주제나 컨셉같은게 있어야
멋진 글들을 쓸 수 있을텐데
도무지 그런게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알게 되었다.
나는 멋진 글을 쓰기엔 진즉에 멀었다는 것을
뭐라도 쓰자 그냥 나를 쓰고
하루를 쓰고 어제나 그제도 써보자.
바쁘면 좀 띵구더라도 일단 시작하자.
갑자기 가족이 된 개구리,평범한 우리집,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