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최선을 다해 대충

by 게으른 성실
아들은 가끔 철학자 같다,아파트입구,2025

전에 난

교통사고 탓인지

평소에 너무 힘주고 사는지

자주 목이 뻐근한데


그럴 때 날씨가 속 모르고 좋으면


출근하다 그냥 도로에 누워 자고 싶을 때가 있다.


학원차 기다리는 시간도

한강에서 음악 듣는 포즈로 할 줄 아는

우리 둘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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