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일편(3)
위 그림은 시에 기반하여 chatGPT가 그렸습니다.
가관이었다.
나의 모습은
다른 건 다 그대로인데
라일락 꽃도
마로니에 꽃도
바비아나 꽃도
사이를 나는 벌과 나비도
아직 여전한데
자리를 잃은 나는
차디찬 겨울을 혼자 맞았다.
카이로스
타락하는 영혼은
파헤쳐진 육체는
하루종일 봄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