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필
1. 모든 체스(장기)의 공통요소를 보면
1) 그라운드가 8*8=64 ~ 9*10=90
2) King(Counselor), Elephant, Chivarly, Chariot, Foot soldier가 기본 기물
3) King 은 사방팔방*으로 한 칸 행마
4) Elephant는 파괴력이 있는 행마
5) Chivarly는 T자의 독특한 행마
6) Chariot은 기동성이 뛰어난 행마
7) Pawn은 앞으로만 전진
8) Pawn의 승진(적진에서 Counselor로 승진)
2. 다양한 체스(장기)의 변형을 관찰할 때, 차투랑가가 4인용에서 2인용으로 발전했다고 생각하면, 많은 의문이 해결됨
1) Counselor의 탄생을 설명할 수 있다.
2) King의 위치에 있는 X를 설명할 수 있다.
3) Castling(안궁)의 기원을 생각해볼 수 있다.
* 4인 차투랑가에서는 King이 상대적으로 위험한 곳에 있다. King이 잡혀도 되는 것이었을까? KIng이 잡히면 전투가 끝난다는 Idea보다는 주사위게임->전략게임 으로 변화해나가면서 점차 King의 중요성이 커지고, one of them 에서, Only one 으로, 우연->필연, racing game->전략게임으로 변화해나갔을 것으로 추측됨.
3. 이러한 검토시 고려할 사항으로는
1) 인도의 Variation과 각 경우의 캐슬링 규칙
2) 티무르장기의 시타델
3) 시투린의 포진
4) 차투랑가에서 킹의 위치
5) 루크가 배가 되는 이유
6) 스리랑카의 전설과 불교적 해석
7) 폰4개는 4개군단을 상징
4. 각국 장기의 특징
(2010년의 글, 2012.11.16. [쓰지 않는 배: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