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ne Long (조영필 역)
Wayne Long (1988), The Meaning of Entrepreneurship, American Journal of Small Business, Vol. VIII, No. 2.
요약
이 논문은 리샤르 캉티용(1730년 경) 이후 많은 이론 경제학자들이 채택한 기업가정신의 다양한 정의를 검토한다. 3개의 되풀이되는 주제가가 그들의 정의에서 나타난다. 즉, "기업가정신"은 1) 불확실성과 위험, 2) 보완적인 관리자적 능력, 3) 창의적인 기회주의와 관련된다. 저자는 이러한 세 가지 기업가정신의 차원 중 하나를 배제하는 기업가정신의 현대적 정의는 기본적으로 불완전하다고 주장한다.
서론
기업가정신에 대한 자유주의적 정의에서는 상당한 위험을 감수하고 높은 수준의 독립성을 보여주었고 소비에트 생활의 많은 부문에서 새로운 조직 형태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러시아 사회주의에 적용했기 때문에 레닌조차도 기업가로서 자격이 있을 수 있다 [Harwood 1982, p. 91].
따라서 Harwood는 기업가정신의 개념을 효과적으로 정의하는 문제를 설명한다. 일부 연구자들은 기업가정신을 정의하는 데 다른 연구자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많은 연구자들은 기업가정신을 효과적으로 정의하는 방법의 문제가 주의할 중요성의 문제라는 데 동의할 것이다. 효과적인 정의는 반드시 개념에서 모든 모호성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모호성은 그것의 지속적인 가치가 도발적일 여지가 있는 논쟁의 영역으로 제한되어야 한다. 기업가정신의 효과적인 정의는 기업가적 행동에 대해 가장 일반적으로 동의하는 것을 포함해야 하며 우리 대부분이 비기업가적이라고 동의하는 행동은 제외되어야 한다. 따라서 기업가정신에 대한 효과적인 정의는 레닌을 최고로 정치적 기업가, 또는 좀 낫게는 사회 혁신가로 묘사할 수 있지만 원형적 기업가는 아닌 것으로 기술할 것이다.
기업가정신은 "entreprendre (무언가를 하는 함축과 함께) 가 12세기초에 사용되었고 15세기 중에 해당 명사가 개발되었기 때문에“ 지난 800년 동안 여러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를 뜻했다. 모험가(adverturer) 또는 사업수행자(undertaker)와 관련된 영어 용어 (예: '모험상인(Merchant Adventurers)')는 15세기부터 줄곧 사용되었다 [Hoselitz 1951, pp. 194, 200]. 기업가정신 개념의 최초의 공식적인 이론적 사용은 1730년경 리샤르 캉티용의 저작에서 나타난다 [Cantillon 1755].
지난 250년 동안 기업가정신의 개념은 많은 경제 이론가들의 손에서 체계적으로 발전해왔다. 그러한 형식 이론가들은 중심 이론적 개념에 대한 정의에 있어 다소 정확했기 때문에 형식 경제 이론 내에서 개념의 진화는 연구할 가치가 있다. 이 논문의 목적은 기업가정신이라는 용어의 질적인 특성을 정의하는 주요 기저 차원을 찾기 위해 기업가정신 개념의 주제별 진화를 검토하는 것이다.
기업가정신의 형식적 이론
기업가와 기업가정신에 대한 일부 분석은 적어도 로마 제국의 징세청부업자까지 거슬러 올라 가지만 [Badian 1972], 기업가정신에 대한 형식적인 이론은 리샤르 캉티용의 저작(1730년경)에서 그 첫 번째 표현을 찾기 위해 중상주의 시대의 후기까지 기다려야 했다. 기업가정신을 모든 종류의 자기-고용으로 형식적으로 정의하는 것은 부유하고 자수성가한 국제 은행가인 캉티용에게 맡겨 졌다. 어떤 사람이 고용되지 않았거나 임금을 위해 일하지 않는 한 그는 기업가였다. "거지와 강도조차도 사업수행자(undertakers)이다" [Cantillon 1755, p. 55].
기업가 계급과 피고용인 계급 사이의 중요한 차이점은 자기-고용을 둘러싼 추가적인 불확실성 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캉티용에 따르면 기업가는 미래에 불확실한 가격으로 팔기 위해 현재 특정 가격으로 구매할 것이다. "자신을 위험에 적응"시키기 위해 기업가는 "자신을 고객 또는 소비에 조화시킬" 수 있다 [Cantillon 1755, p. 53].
18세기 후반의 이행기 동안 케네(Quesnay)를 따르는 다양한 중농주의자들은 기업가정신의 개념을 확장했다. 캉티용과 마찬가지로 중농주의자들은 기업가를 불확실성의 전달자로 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더 나아가 기업가는 "적절한 상품과 서비스를 경제적으로 결합하여 최대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기업가는 불확실성을 견디고 생산을 조직하고 감독하며 새로운 방법과 신제품을 도입하고 새로운 시장을 찾는다." 중농주의자 보도(Baudeau)는 기업가가 영리하고 지식이 풍부하며 "가장 생산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합리적으로 운영"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Hoselitz 1951, pp. 209‑210].
산업 혁명이 한창 진행 중인 19세기 초, 경험이 풍부한 산업가 J. B. 세는 성공적인 기업가의 특징을 확장했다. 산업의 새로운 시대는 중간 관리 제도의 출현 이전에 기업가에게 새로운 요구를 제시했다 [Chandler 1977]. 세에 따르면 "모험가 또는 명장‑제조업자"는 많은 바람직한 특성과 재능이 필요했다 [Say 1847, pp. 330‑331].
- 그는 인맥의 특성으로, 자신이 소유하지 못할 수도 있는 자본의 대부를 조달할 수 있어야 한다.
- 그는 판단의 ”도덕적“ 자질, 인내, 세상과 사업에 대한 지식의 조합을 필요로 한다.
- 그는 특정 제품의 중요성, 예상되는 수요량 및 생산 수단을 허용 가능한 정확도로 추정할 수 있어야 한다.
- 한번에 그는 많은 수의 손을 사용해야 한다. 다른 곳에서는 원자재를 사거나 주문하고, 노동자를 모으고, 소비자를 찾고, 항상 질서와 경제에 엄격한 주의를 기울인다. 한마디로 그는 감독과 행정의 기술을 소유해야 한다.
- 그는 제품이 완성되어 시장에 출시되었을 때 제품의 생산 부담을 제품의 예상 가치와 비교 할 수 있는 준비된 계산 요령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머피의 법칙의 초기 변형에서 세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이러한 복잡한 작업 과정에는 극복해야 할 장애물, 억압해야 할 불안, 수리해야 할 불운, 고안해야 할 방편이 풍부하다. 이러한 필수 특성의 조합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들의 사업에 실패하고 그들의 고려는 곧 바닥에 떨어진다..." [Say 1847, p. 331].
"모든 산업 분야가 동일한 수준의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는 그의 동시대 사람들 중 적절한 재능을 충분히 조합한 사람이 거의 없다고 관찰했다.
전문 중간관리자가 1890년대에 새롭게 진화하는 현상이었을 때, 우리는 사업을 청부맡아 수행하는(undertaking) 행동이 계속 기업을 감독하는 행동과 다르다는 것을 관찰한 알프레드 마샬(Alfred Marshall)을 발견한다.
”노동의 감독은 사업 업무의 한 측면일 뿐이며 종종 가장 중요한 측면은 아니다. 사업의 모든 위험을 감수하는 고용주는 실제로 두 가지 완전히 별개의 서비스를 수행하며... 두 가지 능력이 필요하다." [Marshall 1964, p. 248].
J. B. 세와 마찬가지로 마샬은 두 가지 능력을 모두 가진 사람은 매우 드물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상적인 고용주가 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너무도 많고 많기 때문에 극소수의 사람만이 모든 능력을 매우 높은 수준으로 발휘할 수 있다... 반면 어떤 고용주는 한 가지 자질이 우수하고 다른 고용주는 다른 자질이 우수하다...“ [Marshall 1964, p. 248].
그러나 마샬은 이러한 재능을 끌어낼 수 있는 원천의 분리보다는 성공적인 사업의 전체론적 요구 사항을 설명하는 데 더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현대 세계 사업의 대부분에서 그 과업은... 분할되어 고용주들의 전문화된 집단의 손에 맡겨지거나 보다 일반적인 용어인 사업가(business men)에게 맡겨져야 한다. 그들은 "모험" 또는 위험을 "착수"하고, 작업에 필요한 자본과 노동력을 모으고, 일반 계획을 조정하거나 "설계"하고, 사소한 세부 사항을 감독한다" [Marshall 1964, p. 244].
기업가는 자신의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키워야 할 수 있지만 ”그가 계속해서 성공적이려면, 그의 독창성, 다재다능함 및 기선의 힘, 그의 인내, 그의 기술...”[Marshall 1964, p. 238]을 보유해야 한다. 매우 높은 수준의 일반적 사업 능력을 가진 강력한 자본가는... 앞으로 다가올 수요와 공급의 관계가 어떨 것인지에 관한 (그) 자신의 판단에 (반드시) 의존해야 한다...“[Marshall 1964, p. 245].
우리가 조지프 슘페터(1910년경)에 도달할 때까지 우리는 중간관리자의 전문화가 적어도 미국에서 잘 진행되고 있음을 알고 있다 [Chandler 1977, p. 467]. 현대 기업가적 사고의 아버지로 불리는 슘페터는[Campbell & Wilson 1975] 기업가는 "단지 기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업의 대표나 관리자 또는 산업가"와 다르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Schumpeter 1974, p. 75]. 기업가는 생산력(즉, 기업)의 "새로운 조합을 수행함”으로써 자신을 구별했다. 기업가의 과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 사용하여 그렇지 않으면 행동의 반복적인 주기 바깥으로 경제를 몰아내는 것이었다. 슘페터는 (1)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 (2) 새로운 생산 방법, (3) 새로운 시장, (4) 새로운 공급원 및 (5) 새로운 조직 형태를 [Schumpeter 1974, p. 75] 포함하는 기업가적 행동을 주도할 수 있는 가능한 대안의 조합의 영역을 인식했다. 사회-경제적 혁신가로서 기업가는 투기꾼 및 발명가와 달랐다. 그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조합의 창조자였다.
"그리고 그들은 무엇을 했는가 : 그들은 어떤 종류의 재화도 축적하지 않았고, 독창적인 생산 수단을 창조하지도 않았지만, 그들은 기존의 생산수단을 다르게, 더 적절하게, 더 유리하게 이용했다. 그들은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냈다! 그들이 기업가이다. 그리고 그들의 이윤은, 어떤 채무에도 상응하지 않는 잉여인, 기업가적 이윤이다 " [Schumpeter 1974, p. 32].
슘페터는 새로운 조합이 새로운 비즈니스 수단을 통해 도입된다는 점을 인식했다. 기업가적 기능의 일부는 "새로운 사업의 설립"이었다. 그러나 사업의 설립은 사물에 대한 슘페터적 관점 내에서 대체로 미분화된 개념이었다. 슘페터는 "필요한 신용을 획득"하고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 "특별한 적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Schumpeter 1974, p. 133]. 그러나 그는 관련된 기술이나 프로세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그의 강조점은 이러한 새로운 조합을 수행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이 설립되는 특정 프로세스가 아니라 "새로운 조합을 수행하는" 일반적인 창조적 사회-경제적 기능에 있었다. 슘페터는 자신의 이론에 따르면 조직-구축자가 아니라 촉진자가 그의 기업가적 이상형이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촉진자는 실로 소위, 기업가적 천재의 순수한 형태일 수 있다. 그런 다음 그는 특징적인 기업가적 기능, 즉 새로운 조합을 수행하는 기능에 그 자신을 가장 엄격하게 제한하는 기업가이다" [Schumpeter 1974, p. 37].
나이트[1967]는 기업가적 프로세스의 필수 요소로서 불확실성에 직면한 판단과 책무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나이트에 따르면 기업가는 자신의 의견에 따라 용감하게 행동하는 성향을 가진 자신감 있는 사람이었다. 나이트는 조직화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책임 있는 감독" 및 "통제"와 같은 관리자적 기능을 수행하는 추상적인 의미에서만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불확실성이 존재할 때 무엇을 하고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과제는 실행의 과제보다 우월하다. 생산 집단의 내부조직은 더 이상 아무래도 좋은 일 또는 기계적 세부사항의 문제가 아니다. 이 결정과 통제 기능의 집중화는 피할 수 없다...” [Knight 1967, p. 268].
그러나 나이트의 기업가는 어떤 기능을 수행해야 하고 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누구를 고용할지 결정하는 고위급 관리자 이상이다. 나이트의 기업가는 소유자이기도 하므로, 즉 자본가-기업가이다.
"자신을 관리하는 것 이외에는 전적으로 빌리고 고용한 노동력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사람조차 순수한 기업가정신을 예시하지 못할 것이다..." [p. 299‑300]. "기업가는 거의 필연적으로 일부 자산을 소유해야 한다... " [Knight 1967, p. 304].
그러나 기업가의 경향은 조직을 구축하는 것도 조직 구축 기능을 수행하는 것도 아니었다. 대신 나이트는 기업가가 불확실성의 압력에 용감하게 대응하는 반면 소심한 기업가는 그렇지 못하고 무능력한 것으로 기업가를 보는 것을 선호했다. 기업가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들의 수입에서 불확실성과 변동성에 대처하여 생산적 서비스의 소유자들을 보장하면서” 벤처의 위험을 감수할 것이다. 이어 그는 다음의 불가피한 불확실성을 인식하고 받아들일 것이다.
"벤처 그 자체는 예측할 수 없는 요인의 상당 부분을 포함하는 도박의 성격을 가질 수 있다" [Knight 1967, p. 275].
나이트는 기업가를 조직 구축자로 기술하지 않았지만 관리자와 기업가의 요구 사항 사이의 유사성을 인식했다. 나이트에게 있어 그들이 유사한 매개체에서 작동해야 하는 것은 명백하다.
다만, 관리자적 기능이 '오류 책임'을 수반하는 판단을 위한 실행을 요구하게 되고, 그 결과 자신의 의견에 대한 책임의 추정이 집단의 다른 구성원이 그 관리자의 감독을 따르는 전제조건이 되는 경우, 그 기능의 본질은 혁신된다. 관리자는 기업가가 된다." [Knight 1967, p. 276].
펜로즈는 "유능한 경영진을 보유하거나 유치할 수 있는 진취적인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일반 이론의 개요를 그렸다 [Penrose 1980, p. 33]. 펜로즈에게 기업의 개념은 대부분의 경제 이론에서 익숙한 구체화되지 않은 비용 곡선의 집합 이상이다. 그녀에게 비즈니스 기업은 행정 조직이며 동시에 생산적 자원의 집합체인데, 그 기능은 생산과 소비의 다양한 수요 사이에서 경제적 자원을 분배한다 [Penrose 1980, pp. 30, 197]. 기업의 경영진은 기업가정신과 관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그것이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기업가적 서비스임은 놀랍지 않다.
"기업가적 서비스는 새로운 아이디어 기업을 위해 도입하고 수용하는 것과 관련하여 기업의 운영에 기여하는 것이다. 그러한 아이디어는 특히 제품, 위치 및 기술의 상당한 변화, 새로운 관지자적 직원의 확보, 기업의 행정조직의 근본적인 변화, 자본 조달 및 확장 방법 선택을 포함한 확장 계획 수립에 이르는 것에 관한 것이다. 기업가적 서비스는 기업가적 아이디어와 제안 그리고 기존 운영의 감독과 관련된 관리자적 서비스와 대조된다. 동일한 개인이 기업에 두 가지 유형의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수 있으며 아마도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Penrose 1980, pp. 30‑32].
펜로즈는 기업가에게 많은 중요한 재능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기업가는 기업을 다재다능하고 기회주의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일상적 혁신을 개발할 수 있는 상상력과 비전을 가져야 한다.
"슘페터적 "기업가"는 더 다채롭고 식별가능하지만 우리의 목적에는 너무 극적인 인물이다.
슘페터는 경제 발전에 관심이 있었고 그의 기업가는 경제 전체의 관점에서 볼 때 혁신가이었다. 우리는 기업의 성장에 관심이 있으며 여기서 기업가는 기업의 관점에서 볼 때 혁신가이면 되는 것이며 반드시 경제 전체의 관점에서 혁신가일 필요는 없다." [Penrose 1980, p. 36].
또한 기업가는 자금 조달 독창성, 기업가적 야망 및 기업가적 판단력을 보유해야 한다.
" ... 기업가적 판단은 상상력, '감각', 자신감 및 기타 개인적 자질의 조합 이상을 포함한다. 그것은 기업 내 정보를 수집하고 상의하는 기능의 조직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Penrose 1980, p. 41].
펜로즈는 기업가적 벤처 매개체와 이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도구 둘다에 대한 분석에 상당히 철저하지만, 그녀는 기업가가 개발을 위해 사용하는 전략, 즉 합병 없는 확장, 확장, 전문화, 다양화, 수직통합, 인수합병에 대해 가장 많이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전략적 옵션에 대한 그녀의 설명 전체에서 공통된 논리적 맥락을 실행한다. 확장 또는 성장은 확장을 위한 관리자적 (기업가적) 서비스의 가용성에 의해 주로 제한된다:
“그러므로 주어진 환경 하 확장의 최대치는 확장의 달러당 요구되는 이들 서비스의 양에 관계하여 확장을 위해 이용가능한 관련 관리자적 서비스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Penrose 1980, p. 200].
라이벤슈타인[1968; 1979]은 기업가를 나이트가 수행한 것보다 훨씬 더 관리자에 비유하는 기업가정신 이론을 개발했다. 라이벤슈타인은 기업이 종종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그 결과 "본질적으로 우리는 관리와 기업가정신의 관심사 중 하나는 (비효율)에 대한 투쟁으로 시각화한다"고 주장했다 [Leibenstein 1968, p. 31].
대부분의 다른 형식 이론가와 달리 라이벤슈타인은 조직 효율성 또는 조직 구축에 중요한 많은 다양한 기업가적 과제를 식별했다.* 기업가에 대한 그의 관점은 투입의 사령관(투입 완성자), 투입에 대한 장애물 극복자(간격 충전자) 및 불확실성의 감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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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벤슈타인은 조직 효율성과 조직 구축을 구분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마도 더 효율적인 조직이 될수록 최적의 크기를 향한 경향이 더 커질 것이다. 조직을 만들고 발전시키는 과정은 라이벤슈타인의 저술에서 탐색되지 않는다.
** 불행하게도 라이벤슈타인의 글쓰기 스타일은 "간격 충전자"와 "투입 완성자"의 개념 사이에 그가 의도한 구분을 모호하게 만든다. 표면적으로 그것들은 서로 다른 개념으로 나타나지만 라이벤슈타인의 자작을 읽고 또 읽어도 실제 차이점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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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의 감수자로서 기업가는 "(1) 비용 포함 및 (2) 시장 보호 행동” 즉 기업가정신에 또는 관리에 속하는 것으로 결정하기 어려운 두 행동묶음에 관련될 것이다 [Leibenstein 1968, p. 36].
라이벤슈타인은 또한 슘페터나 나이트보다 기업가적 매개체에 대해 더 많은 말을 했어야 했다. 라이벤슈타인은 기업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엔트로피를 향한 경향이 있는 시간 투여된, 입력 변환 실체로 설명했다. 기업가정신에 대해 그가 말해야 했던 것의 대부분은 사실상 기업가가 일하는 매개체를 설명하는 것이었다. 그는 기업과 시장 에 대한 그의 "x-효율성" 또는 기술 숙련도 이론이 "기업가정신의 필수 작업과 연결될" 수 있다고 진술했다 [Leibenstein 1968, p. 133]. 그러나 라이벤슈타인이 조직 구축에 관심을 기울인 정도를 감안할 때 그가 시간을 관통하는 동적인 조직 모델을 제공하지 않았다는 것은 놀랍다. 라이벤슈타인의 모델은 조직의 (따라서 기업가의) 요구 사항이 벤처 조직의 발전 단계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정적이다.
이스라엘 커즈너[1979; 1982]는 균형을 깨뜨리는 경제적 힘으로서의 기업가라는 슘페터적 이상에 대한 보완적 개념을 발전시켰다. 커즈너의 관점에서 기업가는 차익 거래를 통해 시장 불완전성을 완화하는 평형력으로 주로 기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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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슘페터는 시장 불완전성의 활용자로서 기업가의 개념을 인식했지만 발전시키지는 않았다 [Schumpeter 1974, p.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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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너는 기업가적 행동에 대한 설명을 벤처 아이디어 개발에 국한하였지만, 기업가적 과정을 설명하는 데 있어 슘페터보다 다소 더 중점을 두었다. 커즈너에 따르면 기업가는 특정 시장 에서 저평가된 제품 또는 저평가된 생산 요소를 발견할 수 있는 능력에 의존하는 이윤기회를 위해 예리하게 지각적인 개인이다:
"만약 내가 이윤기회가 존재한다는 것을 모른다면, 이들 기회는 탐색되지 않은 채로 남을 것이다. 기업가적 이윤기회는 사람들이 자신이 모른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자신이 모른다 는 사실을 모르는 곳에 존재한다. 기업가적 기능은 사람들이 간과한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Kirzner 1982, p. 273].
그러나 일단 인식이 달성되면 그 과제는은 전문 관리자의 과제가 된다. 커즈너에게 기업가정 신은 기회로 시작하고 기회로 끝난다. 커즈너의 기업가는 기회 식별자이지, 조직 구축자는 확실히 아니다:
“사람들이 간격이 채워져야 하고 그것이 그렇게 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 과제는 더 이상 기업가적이지 않고, 그것은 유능한 관리자가 일상적인 생산 방법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Kirzner 1982, p. 76].
중요한 정의 속성 요약
리샤르 캉티용(1730년경)
- 자기고용으로 정의된 기업가
- 추가적인 불확실성이 자기고용에 수반된다
- 기업가는 그들의 행동을 시장 수요에 맞추어야 한다
장-바티스트 세(1810년경)
- 성공적인 기업가가 되려면 많은 관리자적 재능이 필요하다
- 많은 장애와 불확실성이 기업가정신에 수반된다
알프레드 마샬(1890년경)
- 기업가가 되기 위한 능력은 관리자가 되기 위한 능력과는 다르지만 보완적이다
조지프 슘페터(1910년경)
- 기업가정신은 본질적으로 생산적 요소의 새로운 조합을 찾고 촉진하는 것이다
- 기업가정신은 주요한 창조적 사회-경제적 요소이다
프랭크 나이트(1920년경)
- 불확실성을 감수하는 용기는 기업가 정신의 필수 요소이다
기업가에게는 책임있는 감독과 통제와 같은 기초적 관리자적 기능을 수행할 것이 요구된다
에디스 펜로즈(1960년경)
- 관리자적 역량은 기업가적 역량과 구별되어야 한다
- 소규모 기업의 확장을 위한 기회주의적 아이디어를 식별하고 활용하는 것은 기업가정신의 필수적인 측면이다
하비 라이벤스타인(1970년경)
- 기업가적 행동은 조직의 비효율성의 절감과 조직 엔트로피를 역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스라엘 커즈너(1975년경)
- 시장 차익 거래 기회 식별이 기업가의 기본 기능이다
결론
기업가정신에 대한 공식 이론화의 지난 250년 동안 우리는 주요 이론에서 세 가지 주요 반복 및 상호 관련된 주제를 인식할 수 있다. 18세기 초반 리샤르 캉티용은 기업가적 행동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인식했다. 200년 후 우리는 프랭크 나이트가 불확실성과 위험이라는 동일한 토대 위에 기업가정신 이론을 공식화한 것을 발견한다. 19세기 초반 장-바티스트 세는 기업가 적 성공에 필요한 일반적인 관리 역량을 강조했다. 20세기 전반에 프랭크 나이트는 20세기 후반에 하비 라이벤슈타인이 했던 것처럼 관리자적 능력의 필요성을 반복했다. 창의성과 혁신의 세 번째 주제는 이것에 대한 암시가 18세기 후반 중농주의자들의 저작에서 그리고 J.B. 세의 과학적 지식을 산업에 적용하는 모험가에 대한 언급에서 발견될 수 있지만, 20세기 초반 조지프 슘페터와 함께 비로소 힘을 얻었다. 1960년경 에디스 펜로즈는 기업가에 대한 창의적 기회주의적 개념에 의지하여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설명했다. 70년대에 라이벤슈타인은 혁신적 기업가라는 슘페터의 개념을 조직의 반엔트로피(질서, 정보량의 증대)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관리자적 문제에 적용했다. 훨씬 더 최근에 이스라엘 커즈너는 창의적인 기업가의 개념을 시장 차익 거래 기회를 식별하는 문제에 적용했다. 요약하면 세 가지 주제: 1) 불확실성과 위험, 2) 보완적인 관리자적 능력, 그리고 3) 창조적인 기회주의는 기업가정신의 거의 모든 공식 이론에서 다양한 조합과 순열로 짜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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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ert & Link[1982]는 그들의 연구에서 거의 동일한 근거를 다루었고 기업가정신의 다른 정의를 반영하는 네 가지 기본 동적 이론 유형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그 이론 유형은 기업가의 "주요 부담"에 따라 분류되며 다음과 같다: ”(1) 순수한 불확실성, (2) 순수한 혁신, (3) 불확실성 감수하면서 능력 또는 혁신, (4) 불균형에 대한 조정의 지각" [Herbert & Link 1982, 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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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세 가지 기초 차원 중 하나를 배제하는 기업가정신의 현대적 정의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어야 할 것을 재발견하는 무익한 길로 우리를 인도할 수 있다. 이러한 차원은 기업가정신의 필수 품질을 제한하는 정의적 경계를 제안한다. Bartels[1970]이 주목하였듯이 이론은 구체적이고 정의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어야 하며 전체적으로 관련되어야 한다. "정의는 근본적인 가설 역할을 한다" [Bartels 1970, p. 5]. 주제에 대한 공통된 개념화는 궁극적으로 기업가정신의 실천을 강화해야 하는 연구 방향과 이론적 통합을 허용한다.
레닌은 그가 위험을 감수하고 혁신적이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세가 암시하는 유형의 관리자적 역량을 요구하는 비즈니스 매개체 내에서 일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업가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