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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영필 Zho YP Mar 18. 2021

지천명

조영필

지천명



몸은 늙는데
마음은 언제 늙을까

솔직하고 떳떳하게 만나고 헤어지는

셀럽(celebrity)들이 부러운데


천명은 알 듯해도
육신의 주인은 알 길 없어라




(2018.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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