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owitz (조영필 역)
2.1.3. Guilford의 이론: 발산적 사고(Divergent Thinking)로서의 창의성
발산적 사고는 개방적 문제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도출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된다[Guilford, 1959년]. 발산적 사고 개념의 중요성은 지난 30년간 개개인의 창의적 잠재력을 평가하는 데 발산적 사고 시험이 사용되어 왔다는 데 있다. 이러한 시험에서 반응은 네 가지 측정 용어로 평가된다: 그것은 유창성(fluency) - 반응의 원시 개수, 유연성(flexibility) - 반응의 다양한 범주의 수, 독창성(originality) - 고유성 또는 반응의 통계적 희귀도, 그리고 정교성(elaboration) - 각 항목을 설명하는 내용의 풍부함 등이다.
길포드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개인은 최초에 발산적 사고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발산적 사고는 알려진 것으로부터 ‘발산하기(diverge)' 위해서 유창성, 유연성, 독창성 위에서 독창적 아이디어들을 끌어낸다 라고 가설을 세웠다. 그런 다음 개인은 하나의 해결책 또는 아이디어에 수렴하기 위해 수렴적 사고, 즉 논리적 사고 방식을 사용한다. 발산적 사고 시험은 자주 사용되지만 현실생활의 창의적 성과와는 상관관계가 없다 [Baer, 1993]. 베어는 발산적 사고 시험의 제한된 예측 능력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설명을 제공했다. "발산적 사고 기술은 학생들이 (또는 성인들에게 중요한 것의 경우에) 창조성-관련 상황에서 발산적 사고를 사용하도록 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기술이 그들의 성과에 영향을 거의 미칠 수 없을 수 있다라기보다는 이 기술은 존재할 수는 있지만 적기에 채용되지 않는 것일 수 있다 - 이 기술이 사례가 될 수 없다는 어떤 선험적 이유는 없기 때문에.“ (17페이지). 상기 아이디어에 관해 베어는 발산적 사고는 성과보다는 역량을 반영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Horowitz의 박사학위 논문에서 (202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