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 포파 (조영필 역)
무엇인지(ЧЕГАР) 위의 장미
이것이 우리 세상인지 아닌지
타오르는 매가 우리 얼굴에서 떨어진다
멧돼지는 우리의 심장을 떠난다
우리 손톱은 우리의 마지막 숨을 붙잡는다
우리가 무엇을 더 붙잡을 수 있나
어떤 구름도 손을 뻗지 않을 것이다
어떤 돌도 어깨를 주지 않을 것이다
시간도 우리를 도우러 오지 않을 것이다
누가 죽음의 이빨을 헤아릴 수 있나
아무도 오 검은 피를 여전히 흘리지 않았네
두려움의 바로 그 심장을 갉아먹어라
구름과 돌과 시간을 갉아먹어라
그리고 공중의 검은 장미를 열어라
이것이 우리 세상인지 아닌지
ROSE OVER ČEGAR
Is this our world or not
The blazing hawk drops from our faces
The wild boar leaves our hearts
Our nails clutch at our last breath
What else can we clutch at
No cloud will stretch out a hand
No stone offer a shoulder
Nor will time come to our aid
Who can count the teeth of death
No one O black blood still unspilt
Gnaw at the very heart of fear
Gnaw cloud and stone and time
And open a black rose in the air
Is this our world or 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