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조영필
구운몽
난 벽과 함께 다닌다
내가 선택한 벽이다
문을 열고 열고 열어도
무늬만 문인 벽이다
이제 익숙해진 벽이다
벽 속에 갇혀 노래한다
내게 점지된 문을 돌려다오
(2022년 1월)
물고지돕. 호기심 탐구자. 탐구 대상 : 시, 몸과 마음, 장기와 바둑의 기원, 돈, 한국어와 외국어, 문통(問洞), 기업가정신, 신뢰, 민주, 법치, 중독, 세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