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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평화, 사상 관련하여

나의 작은 생각을 시로 표현해보다.

by 김감귤


나의 작은 생각의 방울을 시로서 나타내보다.



이데올로기, 사상 관점에서 시를 써봤다.


음식점에서 가게 직원과 어떤 손님의 대화를 들은 적이 있다. 손님이 말하길, 어떤 가게에 갔는데, 그 가게 주인이 별로 내가 선호하지 않는 반대쪽의 의견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유튜브를 보고 있어서 이제 그 가게는 안가야겠다고 말을 한 것이었다.


가게 주인은 중립적인 의견으로서 그런 부분에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현명한 답변을 하셨고, 대처를 잘 하신 것 같다고 생각된다.


이런 부분에서 본다면 어떤 사상이나 체제에 대해서 의견을 말하는 것으로 인해서 관계에 대해서 멀어지거나 가까워지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런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이나 배척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각자의 의견이 자유롭게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이 또한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시를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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