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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감정

그것에 대한 작은 생각.

by 김감귤


말투, 감정에 대한 시.



말투에 감정이 담겨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말을 하면서도 우리는 그 사실을 무의식적으로 까먹게 되는 것도 많은 것 같다.


가까운 엄마나 아빠 등 주변 사람들에게 좀 더 편하게 대하고, 말투에 감정이 있다는 것을 의식 못하게 되지 않는 때가 많은 것 같다.


조금 더 이런 점에서 내가 생각해 보고 성찰하고 싶어서 써본 시이기도 하다.


한 주의 절반 이상이 지나가고 있다.


2025년도 거의 1달이 다다른다.


연기처럼 지나가는 세월 속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투로 다가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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