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꼬꼬무 독서토론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아잔브리흐마'
<꼬꼬무 독서토론>
2025.2.16.일.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아잔브리흐마]'를 읽고...... _김감귤_
1. 여러분이 생각하는 '두려움'이란 무엇인가요?
두려움은 '알 수 없는 미래가 아닐까?' 미래가 어떤지 알 수 없으니 불안이라는 요소가 있다고 생각한다.
2. 내 시선으로 보는 타인의 삶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내 시선의 타인의 삶은 그 타인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타인의 삶을 내 시선으로 보기보다는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봐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나와 타인은 같이 시간을 보내고 대화하는 과정 등을 통해 내 시선을 타인의 삶과 섞이게 해주는 것 같다. 그 내면까지는 힘들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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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님의 말씀을 듣다가 깨달아졌어요. 주관적인 면으로 타인을 바라본다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독서토론을 하면 좋은 점은 나와 다른 사람의 관점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의 확장이 된다는 점 같다. 그래서 그 매력에 일요일 아침에 힘들어도 일찍 일어나서 줌을 들어가 보려고 노력한다. 못 들어간다면 질문에라도 대답을 꼭 답변해서 제출하도록 노력한다. 여러 가지 질문을 통해서도 나는 생각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더욱더 배운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감사하다. 좋은 인연들과 함께 해서 감사하다. 여러분들도 누구나 가능하니 꼬꼬무 독서토론에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 '작가와' 홈페이지에 가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