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에 대한 작은 생각을 시로 표현해 보다.
공기 _김감귤_투명한 공기가 나를 본다.공기가 투명히 나를 본다.바람결에 따라서 공기가 일렁이고,사람결에 이끌려 공기가 어울린다.공기가 이렇게 모두를 본다.
김감귤의 브런치입니다. 시, 짧은 글, 일기를 쓰기도 하며, 자유롭게 글을 쓰고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을 좋아합니다. 개인 가치관이나 경험에 비춰 글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