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잊음.
기억 또는 잊음. _김감귤_기억이 점점점 아득하게 소멸되면 잊음이 되고,잊음이 잘 안되면 아득한 한 기억이 된다.기억이 잊음으로 되고 싶을 때도,잊음이 기억이 되고 싶을 때도 있다.그러나, 때때로 알 수 없다.그런게 어떤 건지는 알 수 없다.인생에서 어떤 건 기억 또는 잊음이 된다.반복된다.그러나, 특별하게!
김감귤의 브런치입니다. 시, 짧은 글, 일기를 쓰기도 하며, 자유롭게 글을 쓰고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을 좋아합니다. 개인 가치관이나 경험에 비춰 글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