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 길고 밤이 짧은 하지

소소한 짧은 시 한 편.

by 김감귤






낮이 길고 밤이 짧은 하지.

_김감귤_

두두두두 비가 내린다.
우산에게 응원해주나 보다.

하지라는 절기에
낮이 길어지는, 밝음이 길어지는 것을
축하하는 의미인가 보다.

하지가 맞이하는 만큼
밝음이 길어지는 만큼

행복도 많아지기를 바란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모양 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