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온 소소한 시 한 편,
늦여름의 연약한 바람. _김감귤_바람이 살짝 불어서 시원해지나 했더니,더운 바람이다.바람은 시원한데,뜨거운 늦여름의 열기를 이기기에는 연약한 바람이다.그래도, 내 머리칼을 살랑이게 하고, 잠시나마 시원하게 해주는 고마운 바람,이것은 바로 늦여름의 연약한 바람.
김감귤의 브런치입니다. 시, 짧은 글, 일기를 쓰기도 하며, 자유롭게 글을 쓰고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을 좋아합니다. 개인 가치관이나 경험에 비춰 글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