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쉬면서 시를 써본다.
까마득한 미래
_김감귤_
까마득한 미래가
괜히 불안해진다.
까마득한 미래가
어떨까?
괜스레 심각해진다.
마음속에 한숨이 가득하다.
100세 인생이라고 하니,
아직 절반은 안 왔는데도.
까마득한 미래가 불안하다.
하지만,
지금도 내 노력은
까마득한 미래를
달려가고 있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롤러코스터처럼 시소처럼.
하지만, 그래도 인생이란 것은
참 알 수 없는 상황 변동이 있으니까.
그래도 까마득한 미래에 희망을
소박하게나마 가져본다.
긍정적으로 희망의 한숨으로 편지를 내어본다.
그래도, 꽤 괜찮은 오늘이다.
앞으로도 꽤 괜찮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