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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감귤 Nov 18. 2024

브런치 정식 작가 21일차 (2024.11.18.월)

브런치 정식 작가 21일차 (2024.11.18.월)






브런치 정식 작가 21일차 (2024.11.18.월)


 며칠 동안 휴식을 취한 후, 오랜만에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글을 아예 안 쓴 것은 아니지만, 잠깐 휴식의 기간으로서 생각해서 시를 올리지는 않았다. 휴식의 기간에도 그 기간 동안 2개의 시를 쓰기는 했다.


 그동안에 날씨가 많이 차가워지고 바람도 많이 부는데, 두껍게 패딩을 입은 사람들도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늘 아침 털이 있는 간단한 후드 점퍼를 걸쳤는데도 목도리를 작은 것, 긴 것 두 개 동여매듯이 걸쳤는데 팔이 시리고 몸 쪽은 춥다. 겨울도 곧 시작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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