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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감귤 Nov 28. 2024

요즘 기침이 콜록콜록

기침이 콜록하며 든 생각.




기침.


감기에 걸린 지 좀 됐는데, 목을 많이 사용하거나 찬 바람을 쐬면 기침이 계속 난다.


실내에서도 좀 추우면 기침이 연속적으로 난다.


기침이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하다가 이런 시로서의 전환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렇지만......


하하하.......


건강하세요!!!^^








기침소리가 울리는 것처럼.

_김감귤_


콜록콜록 콜로콜로옥콜록콜콜콜.

한 번에 끝나지 않는다.


가만히 잠잠했다가 다시 등장한다.


다시 등장하면!

아주 요란하게 출동!


기침 소리가 울리는 것처럼

좋은 소리가 울리면 좋겠다.

좋은 소식이 퍼지면 좋겠다.


오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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