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침이 콜록콜록
기침이 콜록하며 든 생각.
기침.
감기에 걸린 지 좀 됐는데, 목을 많이 사용하거나 찬 바람을 쐬면 기침이 계속 난다.
실내에서도 좀 추우면 기침이 연속적으로 난다.
기침이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하다가 이런 시로서의 전환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렇지만......
하하하.......
건강하세요!!!^^
기침소리가 울리는 것처럼.
_김감귤_
콜록콜록 콜로콜로옥콜록콜콜콜.
한 번에 끝나지 않는다.
가만히 잠잠했다가 다시 등장한다.
다시 등장하면!
아주 요란하게 출동!
기침 소리가 울리는 것처럼
좋은 소리가 울리면 좋겠다.
좋은 소식이 퍼지면 좋겠다.
오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