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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구당 Jun 19. 2022

2022년에 쓰는 2019년 뉴욕 여행 - 3

2022년 6월에 쓰는 2019년 11월 뉴욕의 여행기

글을 정기적으로 써볼까 합니다.

적어도 1주일에 3개 정도는 올릴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생각해보니 3년 전 다녀온 뉴욕인지라 바뀐 게 많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올리는 글이 지금의 뉴욕은 아니니

뉴욕을 떠나실 예정이시라면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이제 뉴욕 지하철을 신용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가장 멋진 순간"


그렇게 뉴욕으로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뉴욕의 뽕을 채우고자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서

멋지게 입국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스팅의 Englishman In New York.  Oh,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숙소는 맨해튼 타임스퀘어 근처 한인민박으로 잡아서 맨해튼으로 가야 했습니다.

가는 방법은 에어 트레인을 타고 -> 자메이카역에서 -> 레드라인을 타고 가면 됩니다.

공항에 내리면 온갖 종류의 웰컴을 보게 된다.

뉴욕 가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저는 말로만 듣던 뉴욕 지하철을 타보고 싶어서

지하철을 탔지만 가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으니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challengertravel.com/airport-downtown/

흔한 뉴욕의 길이지만 뉴욕의 길을 처음 봐서 그런지 모든 게 신기했다.
표지판을 잘 보면 길이 보인다.
지하철에서 만난 한국 브랜드, 맨해튼 구석구석에 한국의 흔적들이 많았었다.

그렇게 지하철 34번가 역에 도착하고

캐리어 질질 끌고 계단을 올라온 뉴욕은 제가 뉴욕 여행 중 가장 멋진 순간이었습니다.


일부러 뉴욕을 추수감사절 시즌에 맞춰서 갔다. 그래서 그런지 건물 외관이 화려했었다.

영화에서 보던,

뉴욕 배경 드라마에서 보던,

유튜브에서 보던,

사진으로만 보던,

그 뉴욕 맨해튼의 그 거리 위에 제가 있었습니다.

시끄럽고 혼란스럽지만 활기찼던 뉴욕의 거리

진짜 뉴욕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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