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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단식일기
오 마이!
세상에 백김치 국물과 말간 된장국이 이렇게나 맛있을 일인가!!!
월경도 줄고, 감기도 나아가는 듯.
기운이 나서 묵혀뒀던 물건들을 당근에 올리고 있다.
추억의 물건들이지만 이제는 쓰임이 다한…
안녕 물건들!
페미니스트 가수로 무대에 서왔습니다. 평화와 공감의 페미니즘 교육, 신나는 성평등 교육을 개발합니다. 페미니즘교육연구소 연지원을 운영합니다. <소년문화탐방기>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