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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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육식 페스코인이라면 긴자 이닛도 좋은 옵션이다.
생선과 해산물이 들어간 신선한 샐러드와 두유로 만든 클램차우더를 주문했다.
후식은 말차 티라미수와 과일이 들어간 허브티.
우연히 들어갔는데,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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