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질라 Zilla Jul 21. 2016

진심을 다하다.

진심을 다해 모든 것을 쏟았다면 후회는 없다.

후회는 없다.

.

.

.

후회는 있다.

하지만 아쉬움은 없다.


아쉬움이 남는다면 부족했던 것이다.


진심을 다 했는가?

그렇다면 홀가분해져도 된다.

작가의 이전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